[포인트뉴스] 배현진 습격범, 경복궁 낙서 모방범에 지갑 던진 학생 外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오늘 첫번째는, 단독 기사로 시작합니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남학생은 이미 언론에 노출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복궁 낙서 피의자 구속심사 현장에서 모방범에게 지갑을 던졌던 학생이 있었는데요.
이 학생이 바로 배 의원 습격범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승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관 두 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지만, 심신미약이었던 점을 참작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빼돌려 필리핀으로 달아났다 붙잡힌 최모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하지만 최 씨가 돈을 모두 써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어 범죄수익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위한 수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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